지스타란
지스타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입니다. 11월14일부터 11월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며 넷마블 방준혁 의장을 비롯해 김정욱 넥슨코리아 공동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김태영 웹젠 대표, 정우용 하이브IM 대표 등 국내 게임업계를 이끄는 대표들이 함께했고, 글로벌 무대에 나서는 대형 신작들도 게임 팬들에게 선을 보였습니다. 올해 지스타의 주요 키워드는 다양성입니다. 특정 장르나 플랫폼 쏠림 없이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입니다.
예매하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의 입장권은 일반참관객, 비즈니스 참관객, 컨퍼런스 참관객으로 나눠 예매 가능합니다.
아주 인기가 많은 전시회라서 입장권이 빨리 예매될수 있으니 원하시는 알짜에 입장권 구매를 원하신다면 구매를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비즈니스 참관객, 컨퍼런스 참관객 예매는 회원 가입을 먼저 해야 구입할수 있습니다.
주요행사
올해 메인 후원사인 넥슨은 300개 부스에서 '퍼스트버서커: 카잔'(카잔), '슈퍼바이브', '프로젝트 오버킬', '환세취호전 온라인', '아크레이더스' 등 신작 5종을 시연했습니다. 하드코어 액션 RPG '카잔', MOBA 슈퍼바이브, 모바일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PvPvE(이용자 대전과 몬스터 전투를 결합) 서바이벌 슈터 신작 ‘아크레이더스’ 등 라인업이 화려합니다.
넷마블은 총 170개 시연대를 통해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스타다이브'를 내놨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을 활용해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로 실감나는 그래픽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어드벤처 '붉은사막'은 이번 지스타에서 최고 인기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출시 전 글로벌 시장을 집중 공략 중인 '붉은사막'이 국내 이용자들과 만나는 것은 올해 지스타가 처음입니다.
웹젠도 오픈월드 액션RPG ‘드래곤소드’와 서브컬처 수집형 RPG ‘테르비스’를 전시했습니다.
지스타의 핵심 부대행사로 자리잡은 게임 컨퍼런스 'G-CON'에서도 심도 깊은 게임산업 현장의 얘기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