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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는 소비자가 실손의료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떼러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며  소비자가 요청하면 요양기관 (병·의원 및 약국)이 보험금 청구 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산으로 전송함으로써 보험금 청구를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앤 서비스입니다.

병상 30개 이상 병원과 보건소에서는 이날부터, 병상 30개 미만의 의원과 약국에서는 내년 10월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됩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 이용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는 복잡한 서류를 일일이 뗄 필요 없이 '실손24' 앱 하나만 설치하면 손쉽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실손24' 앱은 구글플레이나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 이용가능 병원

 

10월 24일 기준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참여를 확정한 요양기관은 대상기관 7,725개 중 4,223개로 참여율은 54.7%입니다. 실손보험금 청구비중 기준으로는 56.9% 입니다. 기관별 참여율을 보면 상급종합병원 47개와 보건소 3,490개 종합병원은 331개 중 214개가 참여해 64.7%의 참여율을 나타냈습니다. 일반·요양·정신·치과·한방 등 병원은 3,857개 중 12.2%에 불과한 472개만 참여를 결정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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